[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60대 주민이 등산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5일 낮 12시 59분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거주하는 A씨(66세,남)가 인근 산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2미터 아래로 추락해 다리골절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