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브라질 보건성은 2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전날부터 10만 158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지통신에 의하면 하루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누계 감염자수는 1232만 16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전날부터 2777명 늘어난 30만3462명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최악상황으로 2위다.
감염 상황은 악화의 일로에 있어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 등의 대도시는 사람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서둘러 26일부터의 10일 연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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