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동취재사진)

1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도 '재정 팽창'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 4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66조8000억원을 풀더니 올해는 558조원 '슈퍼예산' 집행 초반부터 약 15조원 규모의 1차 추경을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