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취약계층 사랑나눔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7가구(280여명)를 방문했다.

군읍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집안정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취약계층 사랑나눔 자원봉사는 매분기마다 고흥군청 공직자와 민간봉사단체가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 살피기와 생활 환경을 점검해주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