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함평군은 전남도가 실시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나산 월평마을과 해보 대성마을 등 2개 마을이 확정돼 각각 2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귀농산어촌인과 지역 주민의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지난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최종 10개 마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