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벌교읍 청년어울림 단체 회원들이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6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재능기부로 봉사를 펼쳤다.

벌교읍 봉사단체인 청년어울림(회장 김현진) 회원들은 시설 노후화로 생활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대하여 매월 재능기부로 방과 거실, 주방 등에 낡고 오랜 된 전등을 LED로 교체하여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