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의회 의원들이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이 3월 27일 별세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故신춘호 회장은 1982년부터 약 40여 년간 완도산 다시마를 농심이 제조하는 유명 라면 제품에 사용하여 완도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완도산 다시마 소비왕이며, 완도 어민들이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