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접종에 접종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예방접종센터를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예방접종센터인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이 당초 전시공간인 점에 착안하여 접종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머무름...쉼’이란 제목으로 접종 동선에 따라 그림 20점을 설치하여 전시회도 같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