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농산물의 수급 안정과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2년간 ‘농식품 수출확대 마케팅보드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출 협의체인 마케팅보드를 구성하고, 중국에 농식품의 수출을 희망하는 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상품과 브랜드 개발, 포장재 제작, 중국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판촉행사 등 수출 확대에 필요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