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기본형 공익 직불금’ 4월 1일 신청·접수 시작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농업의 공익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공익형직불제는 기존의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에서 개편·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운영되며 경지면적 0.5㏊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그 외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