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총 예산 2,202억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3월 25일에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수행하는 것으로,

한전은 금번 정부 예산사업 수행자로서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된 소상공인·소기업의 전기요금을 3개월(4~6월)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