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의 맞춤형 홍보를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시민 홍보 서포터즈’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14명의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한 시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