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차로 만든 ‘보성녹차 라떼’가 30일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보성녹차 가공 유통센터에서 열린 지역특화 가공식품 중국 수출 상차식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보성녹차,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등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11종(3천만 원 상당)이 중국으로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