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광중이 학생자치회를 주축으로 지난 27일 전남도청 분수대 앞 광장에서 미얀마 시민 응원을 위한 학생작품 전시회와 모금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지역은 40년 전 국가폭력으로 큰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신광중 학생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얀마 참상으로 시민들이 희생되고 있는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