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빛고을혁신교육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배움·성장이 있는 민주적 학교공동체 실현을 위해 ‘빛고을학교자치 종합계획’을 각 기관 및 학교에 안내했고,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빛고을학교자치 종합계획’은 ‘일상 속 학교민주주의, 함께 성장하는 학교공동체, 학생 시민으로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을 지향점으로 삼았고, ▲학교 내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확립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재정·인사·감사의 자율성 확대 ▲교육청의 학교지원기능 강화 등에 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