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역 산업환경 문제 해결 및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1년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영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저비용·고효율 친환경 제조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중소·중견기업이면 되고 대상에 선정되면 기업진단비 550만원과 설비투자, 재료비 등 총 투자금액별 대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초기진단 및 정밀진단을 받게 되며, 도출된 개선(안)을 바탕으로 기업공정개선 설비 투자 실시 후 에너지 절약과 생산량 증대 등과 같은 경제적 성과를 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