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을,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은 1일 “여수공항에 주차면적 150면을 확보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확장돼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차장 설치는 여수공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임시주차장이 운영을 시작하면, 기존에 여객 주차장을 함께 쓰고 있던 상주직원 차량 150여대가 줄어들어 여객 주차 수용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