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일상생활과 취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을 주제로 생활부문에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경제부문에서는▴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신산업 등 5개 과제를 공모하며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도 신기술.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신산업 과제를 공모 분야로 선정해 관련 기업들의 규제 애로사항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