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지 강화프로그램 두드림”(이 하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고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어르신의 치매 가속화를 늦추고자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 각 가정으로 프로그램 꾸러미 및 안내 영상을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도 충분히 활 용하여 두뇌를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