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적극적인 국가결핵관리 사업을 펼쳐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1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옥 보건소장(오른쪽 3번째)와 관계자들이 수상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노인요양시설과 주민 94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