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철혁 안양 단장, 박재일 성남 대표 직무대행,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호곤 수원FC 단장, 김복식 안산 단장, 김성남 부천 단장, 박문성 해설위원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의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내 복수의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프로축구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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