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 동구는 구민이 책과 함께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인문도시 동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선정단과 함께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2021년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교육청, 독서단체, 사서교사,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도서 선정단을 구성하고 전문가와 주민들이 추천한 총 264권의 도서에 대해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도서 20권을 선별했으며 시민 선호도 투표와 함께 지난달 31일 ‘올해의 책’ 최종 10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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