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4월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왕인의 빛,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2개 부문 17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축제 홈페이지(www.왕인문화축제.com)와 유튜브‘영암왕인 TV’를 개설하여 온라인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위해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간읍·면 마을이야기를 공개방송 온에어‘즐거운 오후 2시’에서 소개한다. 11일간 읍·면의 날을 지정하고 지역민 스토리텔러가 출연하여 마을의 연혁과 유래, 대표 음식과 특산물, 관광지 등을 자랑하고 흥겨운 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