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진도군이 ‘전남 다자녀행복카드’로 다자녀 가정에게 학원.외식.쇼핑.주유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다자녀행복카드’는 2008년부터 전남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사업으로,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