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1인 이상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해 3월 한달간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특히 군은 이번 전수검사에서 당초 대상자 353개소, 1,412명의 두배 가까운 2,72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