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민주, 수원9)은 지난 30일(화)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하천과, 토지정보과, 자산관리과 공무원,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여 폐천부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직란 도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경기도 양여 폐천부지 관리 조례」발의 당시 제정취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보제공의 접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여, 대부·매각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도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결국 정보제공의 자율경쟁을 가져와서 세입예산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경기도 양여 폐천부지 플랫폼 구축의 첫 단계가 정보제공”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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