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3만9천1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내린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최소 7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