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정현복입니다.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확인되지 않은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더 이상 당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탈당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의 일로 당과 당원 동지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방선거가 다가오다 보니 이에 편승하여 일부 세력이 계속적으로 시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또 제 개인 부동산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