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푸젠성 샤먼 하이웨호텔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영상 갈무리)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이후 중국 측이 발표한 성명에 우리 외교부가 언급하지 않은 춘먀오(春苗) 행동 지지 관련 내용이 담겨 주목받고 있다. 반대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조속 방한 재확인 부분은 중국 쪽에서 다뤄지지 않아 한·중이 시각차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