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 용해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을식)가 봄을 맞아 관리가 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된 공한지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해 밝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협의회는 관내 대연초등학교 부근 공한지 65㎡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한 잡초를 제거한 뒤 무상 지원받은 펜지 등 4종의 봄꽃 1천본을 심어 목포사랑운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