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득량면 석장마을 주민들은 지난 2일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으로 심은 두릅나무에서 두릅 6kg을 채취해 마을 공동 소득을 창출했다.

주민들이 함께 수확한 두릅은 1kg당 2만 5천 원에 공판장으로 출하돼 총 15만 원의 마을 공동 소득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