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자생식물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는 식목일 행사를 4월 5월부터 4월 10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목일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지리산 자생식물 종자 파종(산철쭉, 털진달래, 산오이풀, 동자꽃 등 4,200립) 및 증식 식물 분갈이(백운산원추리, 노루오줌, 매화말발도래, 지리터리풀 등 1,000개체) 등으로 구례 지리산자생식물관찰원에서 지역주민 및 자원활동가 30명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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