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함께 ‘2021년 오산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합동 나무심기 행사를 오산대역 주변 유휴지에서 4월 2일 개최했다.

 나무심기 행사

오산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 및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오산대역 인근 완충녹지 및 철도변 유휴부지 일대에 도심속 생태숲 1.5ha를 조성 예정으로, 지난 3월 국가철도공단과 ‘2021년 오산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