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4월 1일부터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승인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4개 지구(1,215필지/962,299㎡)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

측량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