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군이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지난 3월 28일자로 종료한 가운데 4년 연속 청정지역 유지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전남지역 9개 시.군에서 20건, 전국적으로 34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해남군은 선제적 방역조치와 축산농가의 협조체계아래 단 한건의 AI·구제역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