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5일~5월31일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기존 강의 중심교육에서 탈피해 토론·체험 중심의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스포츠 인권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56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운동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학생선수가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 상황을 역할극으로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인권침해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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