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위원장은 7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리그 개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9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 리그를 맞이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3개 팀이 새로 합류하여, 총 6개 팀의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감독에 송진우 전 한화 총괄코치, 성남 맥파이스 감독에 신경식 전 LG코치, 시흥 울브스 감독에 진야곱 전 두산베어스 투수가, 타격코치에 윤석민 전 SK타자가 선임되는 등 스타 선수들이 코치진에 대거 합류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