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 심화와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3억원 이하이며,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다. 군은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읍․면사무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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