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최근 1주일간 하루 500명 이상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동거·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 적용 사항과 최대인원 8명 제한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