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지난 5일부터 강화한 기본방역수칙 시행에 따라 안내문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는 식당·카페, 목욕장, 유흥시설 등에 포스터 2만 부를 제작해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화한 기본방역수칙은 기존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 공통수칙 4개에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3가지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