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립도서관(관장 정석호)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민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전시와 작가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사서 추천 치유의 도서전, 작가 강연,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도서 대출하고 꽃도 받기, 어린이 독서퀴즈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