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는 2021. 4. 9. 전남 해남군 삼산면 소재 강직성 척추염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명을 투입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수혜주민은 “10년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사회봉사자들이 도움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