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제15대(김대옥) 및 제16대(홍영배) 부산면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홍영배 번영회장은 “취임 선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면 전 세대에 사랑의 마스크 4천300장(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며 “기탁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은 물론,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면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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