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만의 가뭄이 심상치가 않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해를 겪었던 것과는 달리 대만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대만은 매년 여름철이면 연례행사처럼 태풍에 시달려 왔다.
지난해에는 1964년 이후 처음으로 태풍이 상륙하지 않았다. 태풍 없이 평온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태풍이 상륙하지 않자 강우량이 다른 해에 비해 20-60%가 줄었고,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대만의 가뭄이 심상치가 않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해를 겪었던 것과는 달리 대만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대만은 매년 여름철이면 연례행사처럼 태풍에 시달려 왔다.
지난해에는 1964년 이후 처음으로 태풍이 상륙하지 않았다. 태풍 없이 평온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태풍이 상륙하지 않자 강우량이 다른 해에 비해 20-60%가 줄었고,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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