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는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꿈놀이터’의 유지·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꿈놀이터 지킴이단」의 첫 교육프로그램을 지난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꿈놀이터 지킴이단」은 2018년부터 추진되어 조성된 꿈놀이터 7개소를 시민들이 직접 관리하고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하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아동 참여기회 확대, 아동의 안전 및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보장을 위해 녹색공간과 연계한 참여 실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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