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자살 고위험 시기(3~5월)에 대비해 자살예방 홍보 및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부 문자, 전화 상담 및 우울증 검사 등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 관리함으로써 자살 위험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2020년 장흥군 자살자 수는 11명으로, 성별로는 남성이 7명(64%), 여성이 4명(36%),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