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중국 푸젠성 샤먼과 랴오닝성 다롄에서 2021년 제1차 중국 비대면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8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 및 15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비대면 시장개척단은 전남도, 전남 중국 상해사무소,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등 3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23개 중소 기업의 대중국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샤먼 16개사, 다롄 61개사 바이어를 매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