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실천하는 광주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4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5·18민주광장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광주청소년촛불모임과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매년 4월 16일 전후로 5·18민주광장에 광주시민분향소를 설치해 광주시민들과 함께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이야기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