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은 광주.전남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합동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

군은 6개 부서 4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목욕장업, 콜센터 등 16개 방역 취약시설에 대해 14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