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내 시·군 단위 마을에서 각 사무소(19개소) 주관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농업 생산 환경 만들기를 위해 실시되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농촌을 보다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